11살 꼬맹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랜다. 그간 그렸던 내 그림들을 보고 너무 멋있다고 좋아해주는 녀석을 위해 그렸다. 그건 그렇고 나는 로두마니가 뭐하는 앤지, 어떤 캐릭터인지 모른다. 살면서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두어번 했나 모르겠다. 그래도 그려준 거 받아서 좋아라하는 녀석의 모습을 보니 나도 마냥 좋다. (tmi. 녀석은 나더러 모나리자도 그릴 수 있겠다고 했다. 세상에.. 모나리자라니.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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